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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부수자 및 천자문 배우기

천자문 배우기!! (천자문 89번째 : 성궁기계 총증항극)

by Zune's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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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궁기계 총증항극(省躬譏誡 寵增抗極)
성궁기계 총증항극(省躬譏誡 寵增抗極)

 

 

 

성궁기계(省躬譏誡) 총증항극(寵增抗極)은 천자문의 89번째 구절입니다.

 

 

성궁기계(省躬譏誡)는 자신의 몸을 살피고 조심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변의 시기와 대항을 경계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省 (살필 성):  살피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살피는 것을 의미합니다.
躬 (몸 궁):  몸을 뜻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것을 의미합니다.
譏 (나무랄 기):  비웃다, 나무라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비판을 의미합니다.
誡 (경계할 계):  경계하다, 훈계하다라는 뜻으로, 자신을 경계하고 훈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총증항극(寵增抗極)은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누군가의 사랑이나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겸손하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寵 (사랑할 총):  사랑하다, 총애하다라는 뜻으로, 윗사람의 총애를 의미합니다.
增 (더할 증):  더하다’, 늘다라는 뜻으로, 총애가 더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抗 (겨룰 항):  대항하다, 막다라는 뜻으로, 저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極 (극진할 극):  극에 달하다, 다하다라는 뜻으로, 최고조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궁기계 총증항극(省躬譏誡 寵增抗極)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살피며, 다른 사람의 비판을 경계하고 훈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윗사람의 총애가 더해질수록 주변의 저항이 극에 달할 수 있으므로, 항상 겸손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