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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禮勿視(비례물시)하며 非禮勿聽(비례물청)하며는 사자소학의 137번째 구절입니다.
비례물시 비례물청(非禮勿視 非禮勿聽)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보지 말고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듣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나 소리를 듣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유교 경전인 논어(論語)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공자는 예(禮)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예에 맞는 행동과 마음가짐을 강조했습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非禮勿視(비례물시)
非(아닐 비) : 아니다, 틀리다라는 의미입니다.
禮(예절 례) : 예절, 법도, 예의라는 의미입니다.
勿(말 물) : ~하지 말라, 금지라는 의미입니다.
視(볼 시) : 보다, 주시하다, 관찰하다라는 의미입니다.
非禮勿聽(비례물청)
非(아닐 비) : 아니다, 틀리다라는 의미입니다.
禮(예절 례) : 예절, 법도, 예의라는 의미입니다.
勿(말 물) : ~하지 말라, 금지라는 의미입니다.
聽(들을 청) : 듣다, 경청하다, 청취하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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