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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立門中(물립문중)하고 勿坐房中(물좌방중)하라는 사자소학의 20번째 구절입니다.
물립문중 물좌방중(勿立門中 勿坐房中)은 문 가운데에 서지 말고, 방 가운데에 앉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는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존을 위해 다른 사람의 동선이나 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교훈적인 가르침입니다. 즉, 예절을 지키고 부지런하게 행동하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勿立門中 (물립문중)
勿 (말 물) : 마지마, 하지 말아야 할 것, ~하지 마라라는 뜻입니다.
立 (설 립) : 서다, 세우다, 설립하다라는 뜻입니다.
門 (문 문) : 문, 문호, 문파의 뜻입니다.
中 (가운데 중) : 가운데, 안, 중간의 뜻입니다.
勿坐房中 (물좌방중)
勿 (말 물) : 마지마, 하지 말아야 할 것, ~하지 마라라는 뜻입니다.
坐 (앉을 좌) : 앉다, 앉히다의 뜻입니다.
房 (방 방) : 방, 방, 집을 의미합니다.
中 (가운데 중) : 가운데, 중간, 안, 속의 의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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