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배우기!! (지과필개 득능막망)

知過必改 得能莫忘

 

 

 

 

지과필개(知過必改) 득능막망(得能莫忘)은 천자문의 22번째 구절입니다.

 

 

지과필개(知過必改)는 "자신의 허물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그 허물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성어는 우리가 잘못을 깨달았을 때, 그것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허물을 알았다면 반드시 고치고, 고칠 수 있게 되었다면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知(알 지): “알다”, "깨닫다"를 의미합니다. 이 한자는 입과 화살이 결합하여 많이 알고 있으면 화살처럼 말이 빨리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過(지나갈 과): “지나다”, "허물"을 의미합니다. 이 한자는 쉬엄쉬엄 갈 착취와 가를 과가 결합하여 길을 가르며 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必(반드시 필): "반드시 필"을 의미합니다. 여덟 팔(나눔, 팔)과 주살 익(말뚝)이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改(고칠 개): “고치다”, “따로”, “고쳐지다”, "다시"를 의미합니다.

득능막망(得能莫忘)은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입니다. 이 말은 허물을 깨달았다면 반드시 고쳐야 하며, 능력을 얻으면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허물을 알았다면 반드시 고치고, 고칠 수 있게 되었다면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한 교훈이 될 수 있겠죠!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得(얻을 득): 얻다, 만족하다, 깨닫다, 맞다를 의미합니다. "얻다"를 의미합니다.
能 (능할 능): 능하다, 세 발 자라, 별 이름, 견디다, 잘하다를 의미합니다. "능력"을 나타냅니다.
莫 (아득할 막): 없다, 저물다, 부정이나 금지의 조사 (助辭), 해가 저묾, 아득하다를 의미합니다. "잊지 말라"를 의미합니다.
忘 (잊을 망): 잊다, 건망증, 다하다, 끝남, 기억하지 못하다 를 의미합니다. "잊다"를 의미합니다.

 

 

 

知過必改 得能莫忘은 인간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실수를 깨닫고 그것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지혜롭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잘못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얻은 능력을 소중히 여기고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지혜와 성장에 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잘못을 깨닫고 고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