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의상1 천자문 배우기!! (시제문자 내복의상) 시제문자(始制文字) 내복의상(乃服衣裳)은 천자문의 11번째 구절입니다. 시제문자 (始制文字)는 비로소 글자를 만들었고, 곧 웃옷과 아래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복희씨 (伏羲氏ㆍ伏犧氏)의 신하 (臣下)인 창힐 (倉頡ㆍ蒼頡)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始 ( 처음 시): 처음을 의미합니다.制 (제정할 제): 제정하다를 의미합니다.文 (글월 문): 글을 의미합니다.字 (글자 자): 글자를 의미합니다. 내복의상 (乃服衣裳)은 이에 의복 (衣服)을 입게 하니 황제 (皇帝)가 의관 (衣冠)을 지어 등분 (等分)을 분별 (分別)하고 위의 (威儀)를 엄숙 (嚴肅)케 했음을 나타냅니다. 의복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하게 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