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擇而交之(택이교지)면 有所補益(유소보익)하고는 사자소학의 109번째 구절입니다.
택이교지 유소보익(擇而交之 有所補益)은 친구를 신중하게 선택하면, 이익이 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 즉,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면 긍정적이고 유익한 경험이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인생의 소중한 자산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한 사람 선택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擇而交之(택이교지)
擇(가릴 택) : 선택하다, 고르다라는 의미입니다.
而(말 이을 이) : 그리고, 그러나라는 접속사입니다.
交(사귈 교) : 친구를 사귀다, 교제하다라는 의미입니다.
之(갈 지) : 그것, 그들을 의미합니다.
有所補益(유소보익)
有(있을 유) : 있다,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所(바 소) : 장소,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補(기울 보) : 보충하다, 이익이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益(더할 익) : 이익, 혜택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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