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소학 46번째1 사자소학 배우기!! (사자소학 46번째 : 부빙득리 왕상지효) 剖冰得鯉(부빙득리)는 王祥之孝(왕상지효)니라는 사자소학의 46번째 구절입니다. 부빙득리 왕상지효(剖冰得鯉 王祥之孝)는 얼음을 쪼개 잉어를 얻은 것은 왕상의 효도이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왕상이라는 인물이 얼음 속에서 잉어를 구하여 부모님께 바친 효도 있는 행동을 묘사한 것입니다. 왕상은 중국 삼국시대의 인물로, 계모의 부탁으로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왔다는 효성이 매우 지극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문장은 왕상의 효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모를 위해 헌신하는 자식의 모습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제시합니다. 즉, 효도는 모든 덕목의 근본이며, 자식이 부모에게 베푸는 가장 기본적인 도리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剖冰得鯉(부빙득리)剖(쪼갤 부)..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