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生麻中 不扶自直1 사자소학 배우기!! (사자소학 105번째 : 봉생마중 불부자직) 蓬生麻中(봉생마중)이면 不扶自直(불부자직)이요는 사자소학의 105번째 구절입니다. 봉생마중 불부자직(蓬生麻中 不扶自直)은 삼밭에 쑥이 자라면 돕지 않아도 스스로 곧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좋은 환경 속에서 자란 사람은 굳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잘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좋은 환경이 사람을 성장시키고, 그 사람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문장은 좋은 환경의 영향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영향 아래에서는 원래 정돈되지 않은 것이라도 곧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蓬生麻中(봉생마중)蓬(쑥 봉) : 곧 쑥대를 이르는 말. 잡초의 대표적인 예로 쓰이며, 흔하고 번성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生(날 생.. 202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