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冊狼藉 每必整頓1 사자소학 배우기!! (사자소학 90번째 : 서책랑자 매필정돈) 書冊狼藉(서책랑자)어든 每必整頓(매필정돈)하라는 사자소학의 90번째 구절입니다. 서책랑자 매필정돈(書冊狼藉 每必整頓)은 책이 어지럽게 널려 있으면 늑대가 뒹굴어 놓은 것처럼 보기 흉하고 찾기 힘들기 때문에, 매번 반드시 정돈하여 깔끔하게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즉, 책을 소중히 다루고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이 문장은 주로 학생이나 연구자에게 책을 소중히 다루고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책을 정리하는 것은 단순히 깔끔하게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각 한자의 음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書冊狼藉(서책랑자)書(글 서) : 글을 쓰다, 기록하다. 넓은 의미로는 글이나 문자 그 자체, 또는 책을 의미합니다.. 2024.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