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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시간을 지금 경험하며 보내고 있다.
오늘은 우리 막내아들이 태어나고 두번째 샤워를 하는 날이였다.
우리 딸이 우리 아기를 케어하고 있을 때 나는 청소를 했고 걸레질 할때 손잡이를 우리 아기 머리에 부딪쳤다.
그런데 순간 우리 딸에게 화를 내려고 했고 즉시 내 잘 못임을 알고 화 내기를 하지 않았다.
참 많이 바뀐 나의 삶이다.
나의 삶은 모든 것이 나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을 명심하고 오늘도 나게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자.